망각에 재주 있는 나를 위해 기록하는 곳.

선요약: 설치된 node.js 버전이 여러개 있는 경우, 전역(글로벌) 설치된 모듈을 삭제/업데이트 하거든 어느 버전에 설치 했었나 생각해 보자. 얼마전에 전역으로 설치한 nodemon을 삭제하려고 했다. npm uninstall -g nodemon 그랬더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그래서 잘 지워진건가 확인을 해 봤더니 나같은 초보자에겐 이런거 하나하나가 산넘기이다. 지우라고 했는데 안 지워지면 당황스럽다.. 구글링과 챗봇의 도움을 빠르게 받아 전역으로 설치한 모듈을 검색해 본다. npm list -g nodemon이 없다. 그래서 다시 한번 체크했더니 실행도 된다. 온갖 방법을 다 검색하고 찾으며 시도했는데 안된다. 몇 시간을 날리고 일단 손을 뗏다. (사실 nodemon을 지역 설치해서 쓰려고 삭제하는..

많이 부족하지만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한 웹페이지는 몇 명까지 버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생각만 하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갑자기 문득 떠올라 "또 잊기전에 해봐야겠다!"라고 생각하고 구글링을 통해 부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Apache Benchmark인데 여러곳 둘러보다가 생활코딩에서 아주 오래전에 올린 영상도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ec2는 우분투를 사용하고 있다. Apache Benchmark를 설치해준다. sudo apt-get install apache2-utils 여러가지 옵션이 있는데 영상에서 나온 것을 참고로 요청수(-n)와 동시요청 수(-c) 옵션을 사용해 볼 것이다. (동시요청(c)이 요청수(n)를 뛰어 넘을 수 없다.) ab -n -c http..

배포한 프로젝트에 시드 데이터를 넣으려고 했는데 자꾸 ec2가 죽는다. 뭐지? 해서 다시 했는데 또 죽고 또 죽고 바로 구글링하여 여러 경우를 보다가 방법을 발견했다. Swap Memory를 이용한 방법을 발견했는데. 가득찬 메모리를 디스크 공간을 활용하여 부족한 메모리를 대체하는 것이다. 아래 블로그를 똑같이 적용했다. 이분에게 감사하다. 참고: EC2 프로세스가 자꾸 kill 된다면? (feat. free-tier) (velog.io) EC2 프로세스가 자꾸 kill 된다면? (feat. free-tier) 현재 졸업 프로젝트로 진행한 감성일기 앱을 구글스토어와 원스토어에 배포하기 위해 모델 API 서버를 aws에 올리는 것을 진행하고 있다.서버 비용이 부담되니 1년간 무료로 쓸 수 있는 free-t..

로컬에서 개발을 완료 후 ec2로 배포했는데 접속이 안된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에러페이지로 계속 리다이렉트 되었는데 pm2에서 로그기록을 봐도 뭔가 딱히 말해주는게 없었다. 메인 페이지 접속 자체가 안되는거 보니 처음부터 불러오는 부분중에 잘못된게 있다고 생각했고 그러다가 문득 mongoDB가 생각이 났다. (예전에 한번 배포해 볼 때 에러 폭탄을 맞으며 고생을 해서 그런가 금방 생각이 난게 아닐까 싶다.) 아마 로컬에서는 mongoDB에 사용자 계정도 안만들고 했기 때문에 그냥 접속이 되었지만 ec2에서는 사용자 계정을 만들었기 때문에 코드를 좀 수정해야한다. mongoose.connect('mongodb://127.0.0.1:27017/dbName'); 아래와 같이 수정했더니 접속이 잘 되었다. ..